KT&G복지재단 문학상 최종 심사 진행
KT&G복지재단 문학상 최종 심사 진행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5.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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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부문 대상 등 총 20명 뽑아

[백세경제=라안일 기자]‘제2회 KT&G복지재단 문학상’ 최종 수상자를 가르는 2차 본선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제2회 KT&G복지재단 문학상은 지난 3월19일부터 4월20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총 1602편의 작품을 받았다.

시 부문 1014편, 수필 부문 488편이 접수돼 지난 3일 1차 예선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각30편이 2차 본선에 올랐다.

주최측은 지난 9일부터 부문별 수상작품 선정과 함께 표절 여부, 중복 입상 등의 검토를 거쳐 5월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800만원 규모로 각 부문별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입상 4명(10만원)을 뽑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7월3일부터 10일까지 탑골미술관에서 열린다.

한편 KT&G복지재단 문학상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T&G복지재단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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