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동서식품이 오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임시)카페 ‘모카우체국’을 운영한다.
모카우체국은 지난 2015년 제주 서귀포시 ‘모카다방’, 2016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카책방’,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모카사진관’에 이어 동서식품이 네 번째 문을 연 고객 체험공간이다.
모카우체국은 옥상 포함 4개 층으로 이뤄으며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영상편지 부스에서는 부모님,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말한 대로 메시지가 자동으로 적히는 특별한 영상편지를 찍어 보낼 수 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머그컵과 코스터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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