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16일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새봄맞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이랜드그룹 직원이 합동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관을 비롯해 이랜드그룹 직원 50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12가정의 독거노인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장판교체 및 도배,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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