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은 4월 24일 대광교회에서 노인재능나눔 참여자 소양교육을 했다. 노인재능나눔활동은 노인들이 재능나눔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자원봉사적 성격의 사회참여활동이다. 김하얀 (교육하는 날 대표) 강사는 “장수시대는 노인이 노인을 돕는 사회이다. 개인이 가진 다양한 재능나눔으로 다른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신 어르신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임병량 기자/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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