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지회
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5월 9일 지회강당에서 제46회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정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최인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 각 지회분회장과 모송노인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정기수 지회장은 “우리 모두 가정의 따사로움을 잊지 말고 실향민과 탈북자 그리고 다문화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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