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유한킴벌리가 오는 28일 ‘월경의날’을 맞아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 12만패드를 무료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6만명 고객에게 친자연 생리대를 증정한다. 해당 생리대는 소비자 불안을 완하하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가 올해 출시한 제품이다.
라네이처는 천연 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100% 유기농 순면 커버가 사용됐다. 포장지에도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월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 한의학 박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월경 관련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월경의 날 취지와 같이 사회적으로 자연스럽게 생리를 언급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도 앞장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