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환위험 관리’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환위험 관리’ 세미나 개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5.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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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KB국민은행‘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위험 관리 세미나’에서 기업 재무담당자들이 환위험 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KB국민은행‘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위험 관리 세미나’에서 기업 재무담당자들이 환위험 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백세경제=라안일 기자]KB국민은행은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7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위험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정희 KB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나서 ‘2018년 하반기 환율전망’을 주제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는 환위험 관리를 위한 환헤지 전략과 상품을 소개했고 외환업무부 선임차장이 전자무역솔루션에 관한 업무를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위험 관리 방안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하정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상무는 “최근 글로벌 환율 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위험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환위험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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