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출시…10주년 한정판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출시…10주년 한정판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5.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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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T.O.P)’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사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티오피는 지난 2008년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2017년에는 컵과 페트 제품을 발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커피음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함을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차별화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제품 론칭 때부터 함께한 모델 원빈의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10주년 한정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커피전문점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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