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현장경영 실시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현장경영 실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6.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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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관계자로부터 영농 급수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5일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관계자로부터 영농 급수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5일 전북지역 영농 급수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경청하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최 사장은 이날 고창 흥덕제, 부안 청호제, 김제 능저수지 등 영농 급수현황 파악 및 취수탑, 게이트 등 시설물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직원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업무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어촌의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현장직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영방향으로 삼고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전반에 이를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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