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어’ 1순위 청약이 평균 85.3대1로 마감됐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범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97건이 접수돼 평균 85.3대1, 최고 240.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A 82.8대1 ▲84㎡ 70.9대1 ▲118㎡ 24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5개동 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 등 총 19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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