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똥구리 나는 보았네 쇠똥구리 길도 아닌 들풀을 헤치며 제 몸보다 큰 쇠똥을 굴리다가 넘어지고 구르고 다시 일어나 굴리네 삶은 고난의 길 인생살이 다를쏘냐 너에게서 자연의 위대한 가르침을 받았노라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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