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이랜드월드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뉴발란스 키즈런’이 1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런은 온라인을 통해 500팀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예약 오픈 10분만에 참가 접수가 조기 완료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초 지난달 6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뉴발란스 키즈런은 행사 당일 우천으로 한달 가량 연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접수 열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당일 1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뉴발란스 키즈런 참가비는 월드비전 후원가족 어린이에게 뉴발란스 신발로 전액 기부됐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온 가족이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스포츠 키즈컬쳐에 대한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뉴발란스 키즈런처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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