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짜쫄면 출시 66일만에 1000만개 판매
오뚜기 진짜쫄면 출시 66일만에 1000만개 판매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6.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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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백세경제=라안일 기자]오뚜기는 신제품 ‘진짜쫄면’(사진)이 출시 66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일 판매량 15만개 수치이며 국민 5명 중 1명꼴로 먹은 수준이다.

진짜쫄면은 지난 3월29일 출시 이후 34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출시 66일만에 1000만개 판개를 넘어서며 여름철 라면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쫄깃한 면발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진짜 쫄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 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과 귀여운 모양의 계란 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로 맛을 더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짜쫄면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분식점에서 먹는 쫄면에 버금가는 맛과 풍부한 건더기, 쫄깃한 면발이 좋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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