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지회(지회장 윤종래)는 지난 2월 1일부터 전남복지재단과 연합회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주)의 사업비 지원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치매예방교실’은 풍선아트, 양말인형만들기, 건강체조로 구성됐다. 풍선아트는 여러 가지 풍선을 불어 꽃모양, 인형모양 등을 만드는 작업이며 각종 행사장을 꾸미는 데에도 활용됐다. 윤종래 지회장은 “경로당에서 회원들이 직접 손을 움직이고 작품을 고안하는 등의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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