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지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6월 5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12개 읍면동 분회장 등 임직원과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열었다. 남녀 혼성으로 5명이 한 팀을 이뤄 읍면동 총 12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단체전 우승은 중마동분회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옥룡면분회, 3위는 서부노인대학팀이 각 차지했다. 남녀 개인전에서는 우승 김서현․박순애(여), 준우승 서병도․우영남(여), 3등 조기현․오귀남(여) 등의 순으로 첫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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