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는 제19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6월 19일 향남읍 도원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회 이사 및 내외빈 30여명과 25개 분회 270여명의 선수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정일섭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동호인 여러분들이 100세시대 노인 건강의 선도자가 되어 우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그간 연습해온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결과 단체상은 봉담읍이 차지해 우승기와 상금 20만원을 안았으며, 송산면이 준우승, 양감면과 정남면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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