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지원
GC녹십자웰빙,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지원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06.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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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같이!'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웰빙.
'같이! 같이!'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웰빙.

[백세경제=윤성재 기자]GC녹십자웰빙이 헬스케어 및 뷰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GC녹십자웰빙은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같이! 같이!’의 1차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이! 같이!’는 지난 1월 GC녹십자웰빙과 GS리테일, 코스맥스,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성증권 등 7개 업체가 모여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차 모집에는 총 3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제이랩코스메틱’, ‘제노플랜’, ‘향토유전자원연구소’, ‘해피문데이’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향후 제품 생산과 유통, 자금운용 및 경영 컨설팅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선정된 기업 모두 사업 잠재력이 뛰어나다”며 “향후 이들 스타트업에서 만든 제품들을 GC녹십자웰빙의 유통망을 통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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