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지회(지회장 장영)는 6월 14일 지회 3층 교육장에서 장영 지회장, 세종시 치매안심센터 김정란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지회는 2016년 6월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검사와 교육 등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교류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출범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속적 업무 협조와 연계를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주도적으로 치매 극복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장영 지회장은 “치매극복을 위한 선도단체로서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 및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알리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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