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 산하 진북면 인곡남성경로당(회장 장지관)과 인곡여성경로당(회장 한신순)에서 5월30일 벽걸이 행거를 만들었다. 이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두산과 함께하는 창원시 활력 충전 프로젝트, 활력up!! Doo市의 Date”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두산중공업에서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웃음․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등을 열었으며 5월 30일에는 벽걸이 행거 만들기로 수업을 진행해 참여자 전원이 벽걸이 행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인곡남성경로당 장지관 회장은 “시내와 멀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 지원으로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지원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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