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우택)가 지원한 동구 상소동제2경로당 공동작업장에서 경로당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6월 9일~10일 앵두잼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향후 판매수익금 일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쓰이고 관내 앵두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됐다. 이우택 센터장은 “일거리를 제공하는 공동작업장에 그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발전시키려는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며 “경로당활성화를 이끌고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에도 기여하는 이런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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