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6월 22일 읍면동 경로당 분회장, 사무장 등 28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지역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평화전망대에서 쌍안경을 통해 북한병사의 모습을 보고, 1시간에 약 3만명의 무장 병력이 이동할수 있는 총길이 3.5km의 남침용 땅굴에선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총탄 흔적이 촘촘히 나 있는 노동당사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느꼈다. 오치석 지회장은 “참석한 분들이 모두 6.25를 격은 세대들이라 더욱 실감가는 견학이었다”고 말했다. 김군자 기자/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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