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지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6월 26일 지회 3층 강당에서 40여명의 바둑, 장기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바둑과 장기는 뇌건강에 도움이 되고 우리가 이어가야 할 전통놀이”라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둑부는 우승 남진우(문백면), 준우승 박창진(덕산면), 3위 김형명(진천읍)으로 나타났으며, 장기부는 우승 서용식(진천읍), 준우승 신현조(덕산면), 3위 김철묵(진천읍)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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