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예비아빠 육아골든벨’ 성료
매일유업, ‘예비아빠 육아골든벨’ 성료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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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에서 참가자들이 문제를 맞히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지난 14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에서 참가자들이 문제를 맞히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푸근이 아빠가 ‘육아골든벨’을 울렸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350여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한 ‘제3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에서 결승전 첫 번째 문제에서 홀로 정답을 맞춘 푸근이(태명) 아빠 박철근 씨가 대상인 ‘육아의 신’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은 매일유업과 서울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다.

이날 대상을 받은 박철근 씨는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매일두포인트(MaeilDo)을 수상했다. 박성재 씨가 2위인 ‘육아의 달인’으로, 김준완 씨와 서재성 씨는 3위인 ‘육아의 고수’로 선정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매일유업은 ‘예비아빠 육아골든벨’외에도 ‘아빠참여 예비엄마교실’, ‘아빠가 선물하는 베이비문’, ‘아빠육아응원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공동육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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