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8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제1회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
혁신단은 박현규 전 전주시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2년 임기 동안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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