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시민참여혁신단’ 발족…국민 눈높이로 기관 진단
LX, ‘시민참여혁신단’ 발족…국민 눈높이로 기관 진단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18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제1회 시민참여혁신단으로 위촉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18일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제1회 시민참여혁신단으로 위촉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8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제1회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

혁신단은 박현규 전 전주시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2년 임기 동안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