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KEB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07.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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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윤성재 기자]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SQI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서비스 평가단이 33개 산업, 118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KEB하나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고령‧장애인 손님을 위한 ‘행복동행금융창구’를 전국 765개 점포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 시각장애인을 위한 QR 코드 활용 음성전환서비스, 점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점자 보안카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18일 전국 영업점에서 뽑힌 ‘손님칭찬 우수직원’ 및 ‘우수 CS리더’ 등 총 100명의 직원을 본점으로 초청해 인증식과 시상식을 가졌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의 영예는 손님들이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을 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올해 ‘다시 찾는 손님만족 최고은행’이라는 기치 아래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손님의 날’로 제정 ▲본‧지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본부직원 만족도(ICSI)’ 제도 ▲영업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CS자문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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