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맥’이 대세…CJ제일제당 비비고, ‘왕맥 페스타’ 진행
‘왕맥’이 대세…CJ제일제당 비비고, ‘왕맥 페스타’ 진행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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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백세경제=라안일 기자]CJ제일제당 비비고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즐기는 ‘왕맥(왕교자+맥주)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왕맥 페스타는 왕교자와 맥주의 궁합을 알리고 ‘왕맥’ 트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이 올해로 4년째 매년 여름이 진행하는 왕맥 캠페인은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왕맥이 대세 안주로 떠오르며 치맥, 피맥을 잇는 안주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프랜차이즈 수제 맥주 전문점 ‘크래프트한스’와 협업으로 크래프트한스 총 7개 영업점(강남1호, 강남2호, 논현, 가로수길, 종각, 연남, 이태원) 및 광화문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펍 ‘퓨어아레나’ 등 서울 주요 지역 내 총 8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7일과 28일에는 크래프트한스 강남1호점에서 보다 즐겁게 왕맥을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DJ와 함께하는 왕맥 파티를 개최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즉석에서 게임을 통해 왕맥세트, 휴대용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왕맥타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김하민 과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왕맥’을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비비고 왕교자를 한식 대표 제품으로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왕맥’이 외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식품 트렌드로 자리잡아, 세계에서 한식을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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