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7월 17일 광명시 소하2동 파크자이1차 새빛경로당(회장 김옥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충서 광명시 복지돌봄국장을 비롯해 안성환ㆍ제창록ㆍ현충열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118번째 경로당 탄생을 축하했다.
박종애 지회장은 “경로당은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합이 되어야 만사형통”이라며 “노인복자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조직을 잘 꾸려 모범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연 회장은 “새빛경로당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빛경로당은 새로 지어진 아파트단지내에 위치해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광명시에서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안락한 실버 휴식공간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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