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취약계층여성 취업 지원에 7천만원 후원
효성, 취약계층여성 취업 지원에 7천만원 후원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2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효성 이정원 상무(오른쪽)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영남 관장에게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19일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효성 이정원 상무(오른쪽)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영남 관장에게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효성은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7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효성이 지난 2013년부터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 가장, 기초수급대상자, 중장년 여성 등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쓰인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으로 매년 급식 조리 전문가, 돌봄교사 양성 교육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효성 관계자는 “교육을 마친 뒤에도 전담 직업상담사와의 구직 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5년간 168명의 여성이 새로 일자리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