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 담양군지회 남녀 동반 우승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 담양군지회 남녀 동반 우승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8.07.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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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우승은 男 사헌진(목포시지회), 女 김영수(구례군지회)선수


김영록 도시자, 전남연합회와 간담회 갖고 “노인복지 향상 노력” 다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는 7월 18일 전남도 체육회관에서 제2회 연합회장기 한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시군지회 선수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담양군 지회가 남ㆍ여 동반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은 장흥군지회(남)와 영암군지회(여), 3위는 신안군지회(남)와 여수시지회(여)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사헌진(남, 목포시지회)ㆍ김영수(여,구례군지회), 준우승은 김경성(남,여수시지회)ㆍ정옥순(여,광양시지회), 3위는 유정근(남,담양군지회)ㆍ김정자(여,진도군지회)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신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강갑구 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시군 지회장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전남연합회와 전남도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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