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26일 1순위 청약 접수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26일 1순위 청약 접수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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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중동’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6일 경기 부천시 중동 1154번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중동’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전용 면적 기준으로 ▲84㎡A 225가구, ▲84㎡B 220가구, ▲84㎡C 216가구, ▲84㎡D 225가구, ▲104㎡A 44가구, ▲104㎡B 44가구, ▲104㎡C 19가구, ▲137㎡P 1가구, ▲141㎡P 5가구로 이뤄졌다. 오피스텔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부천시청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뛰어난 교통망이 강점이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으로 인근에 위치한 부천종합터미널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중동IC가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특히 서해선(소사-원시) 개통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졌다.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시간이 약 30분으로 단축됐다. 또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이 연결되면 여의도, 서울시청, 마곡업무지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부천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약 12만㎡ 규모의 부천중앙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가족단위 산책을 즐기기 좋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등 각종 생활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또한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이 더해진 복합주거타워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 중동은 3면 발코니와 4Bay설계를 통해 실제 사용면적을 극대화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각 세대별로 외부에서 가스, 난방, 조명 등 내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도 주차 관제,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 편의 서비스도 도입된다. 세대 내 월패드와 입주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위치 확인은 물론, 공동현관 자동 개폐,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등도 눈길을 끈다.

단지 구성도 눈에 띄는데 차량 출입구 3곳을 통해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돼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업무시설 이용자의 동선을 분리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중동’이 들어서는 곳은 부천 중동신도시 최중심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천 핵심 입지에 선호도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49층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오는 26일 1순위 청약접수와 오피스텔 49실에 대한 인터넷 청약이 진행된다. 27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계약은 8월 13~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인근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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