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간정보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
LX, 공간정보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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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LX공간드림센터 입주 기업 대표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LX공간드림센터 입주 기업 대표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공부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LX는 27일 서울 논현동 소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창업기업과 공사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상생창업지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기술을 공유해 공공부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은 ‘이플랩’, ‘LBS Tech’등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한 기업 6곳이다.

이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증강현실 여행안내 어플리케이션 ‘윗츄(이플랩)’와 관광명소 등에서 활동될 수 있는 유동인구 분석 서비스 ‘스마트카운터(엠제이코어텍)’등이 눈길을 끌었다.

최창학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공간정보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공간정보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간드림센터는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사무 공간, IT인프라, 공간정보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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