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남자탁구단, 당진시청서 재능기부
보람상조 남자탁구단, 당진시청서 재능기부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7.3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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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 보람할렐루야 선수(오른쪽)가 당진시청 탁구동호회원에게 개인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이승혁 보람할렐루야 선수(오른쪽)가 당진시청 탁구동호회원에게 개인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보람상조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지난 27일 당진시청을 찾아 탁구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재능 기부는 국내 생활탁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오광헌 감독을 비롯해 이정우 코치, 최원진, 이승혁, 한유빈 선수가 참여했다.

이날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당진시청 탁구동호회에 1:1지도 등 탁구강습을 하고 탁구용품도 전달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지난 5월 강서구 비전탁구클럽에서 탁구강습회를 갖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그룹은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며 “활발한 탁구 재능기부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선수 육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6년 10월 창단 이후 2017 슬로베니아 오픈탁구대회 남자 복식 우승, 제98회 전국체전 탁구경기 남자 개인전 우승, 2018 히로시마 오픈탁구대회 단체전 2년 연속 우승 및 개인전 우승 등 화려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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