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누군가가 그리워 가슴 설레는 날 거울 앞에 앉았다 누가 내 등 뒤에 있나 두리번 두리번 아무도 없다 거울 속은 누구지 아무리 보아도 내가 아니다 핑~ 어지럽다 눈물이 흐른다 [박달재 시인]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달재 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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