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타운경로당 ‘안채뜨락’ 찻집 오픈
벽산타운경로당 ‘안채뜨락’ 찻집 오픈
  • 관리자
  • 승인 2018.08.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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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지회

 

서울 금천구지회(지회장 박세구) 산하 벽산5단지 벽산타운경로당(회장 조남애)은 7월 17일 찻집 ‘안채뜨락’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박세구 지회장, 이훈 국회의원, 유성훈 구청장 및 구의원 등 내빈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곳은 경로당 회원 24명이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찻집으로 회장, 여왕, 공주, 바리스타 등의 명찰을 착용해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한다. ‘여왕’은 나이가 많거나 경로당 살림을 잘하는 등 그 분야의 1인자이며, ‘공주’는 공주처럼 앉아 오고가는 고객들에게 인사를 전문으로 하고, ‘마담’은 고객의 주문을 받고 나르는 고객 최접점의 서비스 요원이다. 찻값은 이용하는 고객이 자율로 모금함에 넣도록 하고 있다. 이곳은 2015년도부터 개방경로당으로 선정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찻집 ‘안채뜨락’을 운영해 왔으며 운영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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