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지회
전남 진도군지회(지회장 이남서)는 지난 6월 25일 진도군 아리랑체육공원 게이트볼 실내경기장에서 13개팀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결과 조도면분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지산면분회, 개인우수상은 김기진씨가 각각 차지했다. 박용아 노인대학장은 “특히 한궁은 여러모로 좋은 운동”이라며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위해 한궁을 비롯한 문화, 체육 등의 활동에 더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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