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7월 19일 사랑플러스병원에서 1․3세대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음악회를 위해 정문에 무대를 마련해줬다.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의 학습지도에 참여하고 있는 기타 강사 김창진 어르신 외 5명이 ‘삼포로 가는길’ 등 4곡을 멋진 기타연주와 함께 합창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김은숙 지도교사의 지도로 선사고 밴드부 12명이 ‘풍선’ 등 5곡의 노래무대를 펼쳤고, 선사고 댄스부 11명은 화려한 댄스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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