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어르신 온열병 예방위한 '여름 보약' 전달
서울시한의사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어르신 온열병 예방위한 '여름 보약' 전달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8.08.07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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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8월 6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김성헌)에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각종 온열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천여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건강한약’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 한약은 혹서기에 속이 냉해지고 머리 등 심혈관계가 더위에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위한 맞춤형 건강한약이라고 서울시한의사회측은 밝혔다.

‘여름나기 건강한약’을 전달받은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은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약을 지원해주신 서울시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의약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한약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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