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명예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동필(사진) 기자가 시인으로 등단했다. 박 기자는 계간지 ‘글의세계’ 2018년 가을호 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오랜 꿈이었던 문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 기자는 “나이들 때까지 꾸준히 일구(一句) 일구 써 내려 왔던 것을 인정받아 오늘의 큰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다해 시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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