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지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8월 2일 군산리츠프라쟈 호텔 연회장에서 관내 경로당 회원과 소외계층 어르신 등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나눔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승복 부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노인회 후원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황긍택 지회장은 “정성이 깃든 삼계탕 드시고 111년 만의 폭염을 잘 이겨 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회는 7월 27일 군산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350개 경로당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경로당 회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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