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연합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연합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 개최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8.08.14 16:56
  • 호수 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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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8월 14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14개 시군 지회 선수단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한궁․장기․바둑대회를 개최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세 시대에 대비해 건강하게 사는 것만이 애국이요, 가족원의 행복”이라며 “시군 지회간 화합을 바탕으로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기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14개 시군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남녀부로 펼쳐진 한궁에서 남자 1위는 전주시지회, 여자부 1위 군산시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장기는 군산시지회가 1위를 차지했고 바둑에선 진안군지회가 1위에 올랐다.

■대회결과

․한궁(남자): 1위 전주시지회, 2위 군산시지회, 3위 진안군지회

․한궁(여자): 1위 군산시지회, 2위 전주시지회, 3위 임실군지회

․장기: 1위 군산시지회, 2위 익산시지회, 3위 고창군지회

․바둑: 1위 진안군지회, 2위 임실군지회, 3위 정읍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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