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캠페인 통해 청렴문화 확산 선도
국토정보공사, 캠페인 통해 청렴문화 확산 선도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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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학동역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주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22일 서울 학동역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주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캠페인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한다.

LX 감사실은 22일 LX 서울지역본부와 학동역 주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청렴 홍보물과 함께 공익신고 및 복지보조금 부정신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LX는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A등급 등을 통해 윤리경영의 모범기관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류근태 감사는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한 우리 공사가 청렴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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