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으로 조기 매진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김범수, 윤미래, 비와이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콘서트 사전행사로 풍성한 말 체험 콘텐츠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콘서트 당일인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다양한 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포니 페스티벌이 열린다.
말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말 먹이 주기 체험’, 전문적인 말 조련사와 귀여운 포니가 함께하는 ‘호스쇼’, 유소년 승마단과 고적대가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퍼레이드’ 등 말과 관련된 풍성한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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