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경로당서 ‘할매·할배의 날’ 특강
천군경로당서 ‘할매·할배의 날’ 특강
  • 관리자
  • 승인 2018.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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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지회

 

경북 경주시지회(지회장 최인석) 천군경로당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한국정신문화재단 주관의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윤태희 전문교육강사가 할매할배의 날 제정취지 및 개념, 손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  손자녀세대 인성교육을 위한 현대적 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시를 통해 꾸중보다 이해하려는 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큰 공감을 얻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인사하기에서 인성교육이 시작된다는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孝문화’를 확산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며 “손자녀와 어르신들이 역지사지를 통해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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