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 나서
국토정보공사,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 나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9.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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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조만승 부사장(왼쪽)과 김기승 경기본부장이 자율주행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조만승 부사장(왼쪽)과 김기승 경기본부장이 자율주행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가 9개 기관과 손잡고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에 나선다.

LX는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에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KT와 만도,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함께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X는 자율주행 공간정보 플랫폼과 함께 자율주행 실증단지 확산지역인 판교 테크노밸리 부근에 대한 관제시스템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만승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판교자율주행단지 활성화에 힘을 보태 기쁘다”며 “판교제로시티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최고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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