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기자 60여명 1박 2일 태안 자원봉사
재외동포기자 60여명 1박 2일 태안 자원봉사
  • 황경진
  • 승인 2008.04.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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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이나 방송사 기자들로 구성된 재외동포 기자단이 4월 22일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현장을 찾았다.


4월 21일부터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리고 있는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참석차 방한한 이들은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기름유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1박2일의 일정으로 태안을 방문했다.


미국 등 세계 24개국 60여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이날 태안군청을 방문해 방제작업 진행상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곧바로 소원면 만리포와 신노루 지역을 찾아 기름제거 작업에 동참했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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