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 모동면분회는 8월 28일 분회 경로당 앞마당에서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는 ‘9988’ 슬로건 아래 친목도모를 위한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분회소속 24개 경로당 회장․총무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점심을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정겨운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이번 친목단합대회가 관내 24개 경로당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 /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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