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활동, 우울증예방 효과
재능나눔활동, 우울증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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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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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지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8월 31일 지회 강당에서 참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65세 어르신들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나눔활동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주 1회, 월 10시간 이상 활동하며 어르신들의 우울증예방과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창순 지회장은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나눔활동을 마감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참여자분들 덕분에 외롭고 기댈데 없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즐기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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