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오페레타 ‘박쥐’ 후원금 전달식 가져
보람상조, 오페레타 ‘박쥐’ 후원금 전달식 가져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9.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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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보람그룹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오른쪽 네번째)이 오페레타 박쥐 후원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보람상조.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오른쪽 네번째)이 오페레타 박쥐 후원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보람상조는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체코 프라하 국립 오페라단 초청 오페레타 ‘박쥐’ 공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보람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후원은 베세토오페라단 창단 22주년을 기념해 체코 예술을 대표하는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했다.

이번 공연에는 다문화 가정, 장애인, 탈북인 가족, 지역 공익 근로자, 군부대 장병, ROTC중앙회 회원 등을 초대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이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영역에서의 활발한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 문화 전반에 기여하고 바쁜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 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 및 각종 탁구 대회 후원을 통해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사랑의 불용 PC 기증, 이라크 한방의료 캠프, 콩팥사랑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치며 나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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