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문경호 기자] 중도에 해지해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성 예금상품이 나온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오는 26일까지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한번도 가입해보지 않은 고객이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한 경우 기본금리에 0.2%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에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행사기간에 한해 기본금리 연 1.9%에 0.2%p를 더한 연 2.1%가 적용된다.
또 1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0%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연 2.2%에 가입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이벤트 기간 중에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계좌개설(SB톡톡앱)을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공휴일인 9월 22일~26일 추석 연휴 기간에는 OK저축은행 대표전화로 가입예약 신청을 하면 10월 19일 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9월 21일부터 23일 까지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현장 관람고객이 OK저축은행 홍보 부스에 방문해 우대금리 쿠폰을 받은 경우 기존에 가입한 이력이 있어도 0.2%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1조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대 행사를 통해 고객께서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