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 개소
KB국민은행, ‘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 개소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09.11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KB국민은행은 명동 자산관리 플라자를 확대 이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을 개설했다.

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한차원 높은 원스톱 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로 제공한다.

특히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하던 부동산 매입·매각 등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 아니라 상속과 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고객 밀착형 종합 자문서비스를 수행한다.

국민은행은 이번 자문센터 명동 구축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공간의 지역 거점화 전략을 강화하고 서울 4대 권역별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완비했다. 자문센터는 고객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각 센터별 전담지역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정도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은 "부동산 투자자문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